오늘 포스팅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 을 활용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이동성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 혁신성을 증진하는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되는 복합적인 사업입니다. 따라서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은 ICT, 모빌리티, 건설,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있습니다. 여기서는 국내 상장기업 중 스마트시티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씨티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가 ?
도시의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 을 활용하는 도시를 스마트씨티라고 합니다. 스마트씨티는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이동성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 혁신성을 증진하는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씨티란
센서, 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등의 장치를 통해 도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등의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고, 분석하고, 예측하고, 최적화합니다.
웹, 앱, 대시보드, 챗봇, 음성인식 등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공유하고, 활용하고, 피드백합니다.
스마트미터,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가로등, 스마트교통, 스마트주차,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교육, 스마트정부 등의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능화하고 최적화합니다.
스마트시티에서의 생활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듭니다.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사고를 줄이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 등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활성화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듭니다.
도시의 범죄와 재난을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듭니다.
도시의 혁신과 창의력을 촉진하고, 스타트업과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협력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듭니다.
도시의 행정과 의사결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여 민주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를 만듭니다.
스마트시티관련주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되는 복합적인 사업입니다. 따라서 스마트씨티 관련 기업은 ICT, 모빌리티, 건설,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있습니다. 여기서는 국내 상장기업 중 스마트씨티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LG CNS: LG CNS 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대표주자로, 세종과 부산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 조성 사업에도 스마트시티 컨설팅 업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LG CNS 는 AI, 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하여 스마트시티의 통합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K 텔레콤 : SK 텔레콤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반인 5G 와 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에너지, 스마트교통, 스마트헬스케어 등의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스마트시티의 주요 인프라를 설계하고 건설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의 지능화와 최적화를 위해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CIM (City Information Modeling),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등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쿠웨이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옴니시스템 : 옴니시스템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인 센서와 IoT 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옴니시스템은 스마트미터,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가로등, 스마트주차, 스마트환경, 스마트안전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옴니시스템은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미국, 중국, 인도, 태국 등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휴온스 : 휴온스는 스마트시티의 중요한 부분인 스마트헬스케어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휴온스는 의료기기, 의료정보시스템, 의료의료 AI, 의료IoT, 의료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스마트시티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 : 에이치엘비는 스마트시티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인 스마트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에이치엘비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교육 콘텐츠, 교육 AI, 교육 IoT, 교육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스마트시티에서 시민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스마트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BF 랩스는 44차 산업 기술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드론, 지능형 CCTV,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케이씨에스는 시스템 통합, 정보보호, ASIC, 오라클, 철도 / 도로 교통 시스템, MICE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IoT 국제 표준인 oneM2M 규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서비스와 사물, 타 시스템 및 플랫폼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엔텔스는 통신 SW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 기반 지능형 검침 인프라, 스마트그리드 , 마이크로 그리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AI 기반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인 엔 - 데이터코어는 TTA 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정원엔시스는 사전제작 콘크리트 (PC) 제작사로, 공동주택, 반도체공장, 지하주차장, 경기장,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공공기관 오피스 등에 PC 를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레이먼드 까뮤의 PC 공법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R&D 를 통해 PC 건설의 강점을 가진 종합건설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까뮤이앤씨는 PC 제작사로, 괴산에 제 3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자재 표준화와 자동생산에 최적화된 바닥재인 할로우코어 슬래브 (HCS) 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 생산 시스템과 IoT 시스템 등을 구축해 전체 공정을 제어할 계획입니다.
SGA 기업은 스마트그리드,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APT 공격을 방어 및 대응하기 위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 서비스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