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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전쟁 : 간접적 피해, 국제사회 우려

by 세상속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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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으로 인해 중동지역에서 긴장과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적 피해가 가장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이문제는 대부분 뉴스에서도 거론하다시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갈등의 한 부분이면 끝나지 않을 전쟁이라는 표현도 합니다. 그러나 세계각국의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와 간접적 피해도 무시 못할 수준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갈등으로 인한 간접적 피해에 관하여 한국의 사례로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갈등의 개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은 이스라엘의 건국이래로 수십 년간 이어져온 문제입니다. 양국 간의 영토 분쟁과 종교적 갈등은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있으며 이문제는 75년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막 한가운데서 그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최근의 갈등은 지난 주말 이후 1만 명의 사상자를 내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이유는 국제적 정세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중동정책이 중동의 평화모드를 지양하는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주변 중동국가들의 평화모드에 기인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적대적이었던 사우디와도 이스라엘은 화해모드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이것은 이스라엘이 중동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초석이 될만한 사건중하나였습니다. 거기에 반발하는 나라는 당연히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중동의 외톨이였는데 이스라엘이 중동에서의 입지가 강화되면 팔레스타인만 외톨이로 남게 되는 것이 두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중동에서의 화해노력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시도를 했다는 시각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쟁 철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 갈등은 다른 나라 간의 대리전이나 '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란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레바논의 헤즈볼라도 이미 공격을 시작했으며 시리아에서도 박격포공경을 하고 이스라엘은 보복폭격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국제정세는 복잡합니다. 사태의 격화는 국제 경제기반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간접적 피해와 경제적 영향 

이스라엘 하마스간의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경제적 영향은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주변지역 및 국제 사회에 간접적인 피해도 만들고 있습니다. 먼 지역의 전쟁인데 우리에게 무슨 피해가 있을 가 하겠지만 예를 들면 대한항공을 포함한 세계 각국 항공사들은 이스라엘 행 비행기를 취소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안전성 문제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과 비즈니스는 중동지역의 불안정으로 인해 투자와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도 이스라엘과의 투자계획 진행이 더 이상 진행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 같고 이란에 대한 원유가격 결제대금동결이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이란산 수입 원유결제 동결 시에 이란은 국내 유조선을 환경오염으로 피랍하여 결제대금을 요구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유결제대금과는 다른 투자대금이었지만 이란의 멜라트 은행이 우리은행에 대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202억 원에 대한 반환 및 6% 이자를 요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두 이란에 대한 미국의 규제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우리 정부가 이란 기업에 돌려줘야 하는 600억 원대 돈을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했던 사건도 지난 22년도에 발생하여 우리은행이 회계상 손실로 반영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원유가격이나 미국국채로의 현금이동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하락과 같은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피해 이외에도 간접적인 피해도 상당할 것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인명 피해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지지구내 팔레스타인인 들에게 남쪽이동을 강제하며 며칠 안에 큰 작전을 벌일 것을 경고하며 가자지구 내 지상군 투입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9년 만의 사건인데요 국제사회와 유엔은 이스라엘의 행동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사상될 수 있는 작전이 될 것이라 경고합니다. 

결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은 중동지역 및 국제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직접적 인적 물적 피해 이외에도 간접적인 피해를 여러분야에 걸쳐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지지와 노력이 이 갈등을 진정시키고 중동의 평화를 회복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스라엘의 하마스 테러를 당한 희상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스라엘의 보복 타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민간인들의 명복도 빕니다.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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